뷰어 다운로드

  • 한컴오피스 뷰어 다운로드
  • Acrobat Reader 한글판 뷰어 다운로드
[쉐마미술관] (증평) "꿈의 CUBE" 7월 운영결과 - 게시글 상세보기
[쉐마미술관] (증평) "꿈의 CUBE" 7월 운영결과
작성자 쉐마미술관 등록일 2016/08/09 조회 2003
첨부
[쉐마미술관] (증평)
[쉐마미술관] (증평)
[쉐마미술관] (증평)
[쉐마미술관] (증평)
[쉐마미술관] (증평)
[쉐마미술관] (증평)
                                                                                                             

2016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순회형) -
증평 프로그램 "꿈의 CUBE" 7월 운영결과


7월은 1기수 프로그램이 종료되는 달 입니다. 프로그램 첫 시작 시 가졌던 "과연 아이들 힘으로 무사히 집을 지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스러움은 지금에 와서는 "너무 잘 해주어서 고맙다!"하는 고마움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비록 2평정도 되는 작은 집이지만 아이들이 스스로 집을 짓고 완성하기까지의 과정과 경험들은 더 큰 크기로 다가왔을 것입니다.

집짓기는 6월 말로 종료되었고 7월에는 집들이와 지역미술관 현장탐방 등 마무리 하는 프로그램들로 이루어졌습니다. 애초에 집들이 계획은 아이들과의 토론을 통해 다 지어진 꿈의 CUBE에서 삼겹살 파티를 할 계획이었지만 35도를 웃도는 폭염으로 도저히 야외에서 파티를 진행할 수 없었습니다. 초대한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개별적으로 집을 구경시켜주고 음식을 나누어 먹는 것은 실내공간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계획이 변경되었습니다. 아이들도 아쉬워 했지만 가을에 다시한번 삼겹살 파티를 진행하기로 약속하고 이번 집들이는 간소하게 진행하였습니다.

마지막 13회차에는 지역 미술관을 탐방하였습니다. 증평 지역에서는 미술관을 많이 접할 수 없었거나, 거의 서울로 전시를 보러갔다던 아이들에게 가까운 청주의 쉐마미술관과 청주시미술창작스튜디오를 탐방할 수 있는 지역미술관 투어로 현장학습이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단순히 투어프로그램이 아니라 프레임 속에 전시장 내 하나의 공간을 넣어 그려보는 드로잉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아이들에게 조금 더 의미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현장탐방을 구성하였습니다.

뒤돌아 보면 힘든 기억이 더 많았던 것 같지만 아이들이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해 나가고 투덜거림 속에서도 책임감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중학생 친구들이 표현을 쑥스러워 하고 그래서 표현이 서툴지만 마음 속에는 책임감, 뿌듯함, 공동체의식 같은 것들이 조금씩 피어올랐으리라 생각합니다. 수고한 아이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전합니다.

                                                                                                          
다음글, 이전글 보기
다음글옥천 - 2기수 시작 하는 날
이전글[쉐마미술관] (청주) "土土가든" 7월 운영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