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연전시소식
한국전통미의 재해석展, <꿈을 담은 조형물 솟대>
- Edunalist 2기 이영미 

옻칠과 첨단 컴퓨터 그래픽으로 재탄생한 솟대
솟대는 고조선시대부터 오리나 기러기를 높은 장대에 형상화한 조형물이다. 인간의 소망, 마을의 안녕과 풍요 또는 훌륭한 인물이 나왔을때 이를 기념비로 세운 것이 솟대이다.
대표적으로 나무를 깍아 만든 새 모양 전통 조형물 솟대가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이는 단순히 눈으로 감상하는 조형물이 아니라 마음과 정신영역에 영향을 미쳐온 예술작품 세계의 혼이 깃든 것이다. 섣달 무렵 새해의 풍년을 기원하며 민간신앙의 상징물인 장승 옆에 세워졌다. 신과 인간을 이어주는 꿈을 담은 조형물인 것이다.

솟대는 세계박물관협회에서 지정한 한국문화를 대표하는 상징물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한국문화의 상징물 - 한복, 한글, 김치, 불고기, 석굴암, 불국사, 태권도, 솟대) 충북 제천시에 있는 능강 솟대 문화공간에서는 솟대전시 관람과 솟대체험도 할 수 있다.
청주 사직동에도 스토리텔링사업의 일환으로도 중앙도서관일원에 솟대가 줄지어 세워졌다. 그리고 전국 곳곳에 솟대마을이 들어섰으며 일반 개인주택에서도 솟대는 일상적인 조형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전통적인 솟대의 재해석에 의미를 두고 솟대에 옻칠을 하고 청동솟대로 표현하는 등 현대적으로 재탄생시킨 조명묵 명장의 솟대전시에 주목한다. 최근 한국공예관과 우민아트센터에서는 잇달아 명장들의 솟대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솟대 명장들의 100여점 이상의 솟대작품을 다시 컴퓨터그래픽으로 재조명한 새로운 시도가 보이는 전시이다.
청주 사직동에도 스토리텔링사업의 일환으로도 중앙도서관일원에 솟대가 줄지어 세워졌다. 그리고 전국 곳곳에 솟대마을이 들어섰으며 일반 개인주택에서도 솟대는 일상적인 조형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전통적인 솟대의 재해석에 의미를 두고 솟대에 옻칠을 하고 청동솟대로 표현하는 등 현대적으로 재탄생시킨 조명묵 명장의 솟대전시에 주목한다. 최근 한국공예관과 우민아트센터에서는 잇달아 명장들의 솟대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솟대 명장들의 100여점 이상의 솟대작품을 다시 컴퓨터그래픽으로 재조명한 새로운 시도가 보이는 전시이다.
솟대를 청동이나 옻칠로 현대적으로 조형화하고, 마을어귀나 풍농, 풍어를 기원하여 야외에 설치한 것을 실내에도 적합하게 작가 조명묵(71) 선생님의 100여점을 솟대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한국교통대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 장효민(50) 교수의 30여점 작품도 협업전으로 전시하고 있다.
컴퓨터그래픽과 아트전문가인 장효민 교수는 9년전부터 조명묵 작가를 만나 솟대이미지를 여러 가지 색감의 시각언어로 표현하여 산업디자인적인 이미지를 독특하게 표현하기 시작했다. 특히 ‘입체와 평면의 만남’이란 작품은 주목을 끌었는데 두 작가가 손을 잡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 탄생한 첨단예술 작품이기도 하다.

전시현장에서 만난 조명묵 작가는 온화하고 조용하였다. 옻칠을 하여 만든 솟대는 신비한 매력을 풍기는 오방색을 나타내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색이 좋아지며 반영구적 수명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청동솟대는 ‘희망’ ‘모정’ 등 다양한 주제를 넣어 실내에서도 전시할 수 있는 현대 미학적인 문화상품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장효민 교수는 솟대를 현대문화상품으로 만드는 데 관심을 갖고 그림과 디지털 프린트, 사진 등을 통해 솟대의 모습을 다양한 형태로 재해석하거나 변형을 시도하여 또 하나의 새로운 창작물로 조형화하였으며, 전통솟대를 현대적인 첨단디자인 이미지로 재현하였다. 이번 전시에는 솟대 이미지가 삽입된 마우스패드를 만들어 관람객들에게도 무상으로 나눠주기도 하였다. 연말에는 달력도 만들어보는 계획도 있다고 한다.
태풍이 오기 전 한창 뜨거웠던 한 여름 날에 <전통미의 재해석 展>을 관람하면서, 전통미가 어떤 시각으로 재조명되고 상생의 이미지가 입혀서 현대에 맞게 재탄생하는지 잘 보여준다고 느낌을 받았으며, 이러한 첨단 그래픽디자인 이미지로 전통이 현대적으로 재탄생하는 작업이 계속된다면 현대인들이 모든 일상용품에도 아기자기하게 응용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들었다.
컴퓨터그래픽과 아트전문가인 장효민 교수는 9년전부터 조명묵 작가를 만나 솟대이미지를 여러 가지 색감의 시각언어로 표현하여 산업디자인적인 이미지를 독특하게 표현하기 시작했다. 특히 ‘입체와 평면의 만남’이란 작품은 주목을 끌었는데 두 작가가 손을 잡고 많은 노력을 기울여 탄생한 첨단예술 작품이기도 하다.

전시현장에서 만난 조명묵 작가는 온화하고 조용하였다. 옻칠을 하여 만든 솟대는 신비한 매력을 풍기는 오방색을 나타내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색이 좋아지며 반영구적 수명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청동솟대는 ‘희망’ ‘모정’ 등 다양한 주제를 넣어 실내에서도 전시할 수 있는 현대 미학적인 문화상품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장효민 교수는 솟대를 현대문화상품으로 만드는 데 관심을 갖고 그림과 디지털 프린트, 사진 등을 통해 솟대의 모습을 다양한 형태로 재해석하거나 변형을 시도하여 또 하나의 새로운 창작물로 조형화하였으며, 전통솟대를 현대적인 첨단디자인 이미지로 재현하였다. 이번 전시에는 솟대 이미지가 삽입된 마우스패드를 만들어 관람객들에게도 무상으로 나눠주기도 하였다. 연말에는 달력도 만들어보는 계획도 있다고 한다.
태풍이 오기 전 한창 뜨거웠던 한 여름 날에 <전통미의 재해석 展>을 관람하면서, 전통미가 어떤 시각으로 재조명되고 상생의 이미지가 입혀서 현대에 맞게 재탄생하는지 잘 보여준다고 느낌을 받았으며, 이러한 첨단 그래픽디자인 이미지로 전통이 현대적으로 재탄생하는 작업이 계속된다면 현대인들이 모든 일상용품에도 아기자기하게 응용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