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오후 1시 2017 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 워크숍 및 설명회가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2017년 활동 예술 강사를 대상으로 운영지침 설명 및 법정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청주S컨벤션에서 개최되었다.
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감수성을 기르고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적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전문강사 (총 8개 분야 국악, 연극, 무용, 영화, 만화·애니메이션, 공예, 사진, 디자인)를 파견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2017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 충북지역 선정 강사 246명을 대상으로
4.11(화): 무용 , 연극 , 영화 , 사진 , 공예 , 디자인 분야 /119 명
4.12(수): 국악 , 만화애니메이션 분야 /127 명으로 이틀간 분야별로 진행되었다.
참가자 등록과 충북문화재단 김경식 대표이사의 개회 인사말을 시작으로 17년 사업 운영 현황, 학교 배치 및 학교 사전 방문, 강사료 지원 안내 등 사업과 관련하여 지침 안내가 이어졌다. 이어서, 예술강사들을 위한 교수법과 성희롱 예방 교육, 또한 예술강사들에게 가장 중요한 노무 관련 교육, 강사계약체결에 필요한 근로계약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이루어졌고, 마지막으로 분야별대표선출이 진행되었다.
2017 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은 강사들의 근로계약과 관련하여 두달정도 지연됨에 따라 변경사항들이 있었기 때문에 변경된 부분에 대하여 예술강사들의 정확한 숙지가 필요하였다. 우선, 온라인시스템(
aschool.arte.or.kr)이 바뀌면서 활용방법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예술강사들은 새로바뀐 온라인시스템에서 배치학교확인이 가능하며, 온라인시스템에서 수업일지를 올려 출강결과를 확인하는 방식이 바뀌었다. 그리고 2017년부턴 10년동안 동결되오던 예술강사의 임금이 4만원에서 4만3천원으로 인상되었다.
사실, 지금시기에 예술강사들은 새 학기를 맞아 새로운 학교와 학생들을 만나 한달가량 수업이 진행되어야 했었지만, 2017년도 학교예술강사사업은 두 달 정도 지연되면서, 사업이 하루빨리 진행되길 바라던 예술강사들에게 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였고, 또 예술강사와 충북문화재단 관계자들과의 소통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 이러한 소통은 문화예술교육사업에 대한 예술강사와 문화재단관계자들의 고충과 공감을 확보하고, 문화예술교육사업을 구축하는데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다만, 분야별 강사들 간에 서로 인사하고 정보를 나누면서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없이 후반부에 빠르게 진행되었던 분야별 대표선출시간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고, 신규 예술강사와 기존예술강사의 구분없이 모든 예술강사를 대상으로 하는 설명회였고, 신규 예술강사로써, 기존 예술강사에 초점이 더 맞춰진 설명회 방식이 신규예술강사에게는 부족한 면이 있지 않나 하는 아쉬움이 있다.
2017 학교예술강사사업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진행되온 터라 앞으로 보다 더 안정적이고 건설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 및 운영기관, 예술강사가 지속적인 소통이 되길 바라며, 충북문화재단이 문화예술교육에 큰 힘을 쏟고 있는 만큼, 2017 학교예술강사지원사업이 더 나은 문화예술교육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