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5호
충북문화재단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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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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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내 안의 예술’ Bounce,
Bounce Art in My Heart!
마로니에 공원에서 전국의 생활문화예술인들을 위한 축제가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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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리포터 원혜진

산좋고 물좋은 괴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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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리포터 원혜진
‘두근두근 내 안의 예술’
ounce, Bounce Art in My Heart! 마로니에 공원에서 전국의 생활문화예술인들을 위한 축제가 열리다!

바쁜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나누는 생활문화예술인들의 축제! 바로 2017년 9월 7일 목요일부터 9월 10일 일요일까지 서울 마로니에 공원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생활문화진흥원 주최로 열린 <2017 전국생활문화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전국 각 지역의 대표들로 축제추진단을 구성하여 참여, 협력, 확산이라는 추진목표 아래, 참여협의회와 축제워크숍을 통해 축제를 함께 만들고자 시도하였다. 축제 내내 무대에서는 여러 동호회들의 콜라보레이션 공연이 펼쳐졌다. 함께 만들어낸 축제이니만큼 지역의 한계를 뛰어넘어 함께 즐기는 무대가 펼쳐진 것이다.

9월 8일 금요일에는 전야제 ‘두근두근 설렘판’을 시작으로 그 화려한 축제의 막을 열었는데, 전문예술인들의 공연과 여러 지역 동호회들의 콜라보 공연이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마지막 순서로는 싱어송라이터 조동희 님의 아름다운 노래에 다인생활예술네트워크가 기타 반주를 하여, 마로니에 공원의 뜨거운 금요일 밤을 장식해주었다.



9월 9일 개막식 ‘함께 모여 모둠판’은 전국의 풍물패들이 함께 한 길놀이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으며, 다양한 축하 공연이 있었다. 9월 10일 폐막식 ‘꽃피우자 움틈판’에서는 축제의 마지막을 아쉬워하며 그동안 축제를 즐겼던 여러 장면들을 동영상으로 상영하고 폐막 선언으로 마무리를 하였다.

그리고 9일 토요일 10일 일요일, 주말 이틀 동안 생활문화동호회들의 체험과 연극인들의 연극공연을 모은 각양각색 연극판, 버스킹 공연이 펼쳐졌다. 그뿐만 아니라 그림판, 영화판, 방담회, 도시재생투어, 생활미술파티, 생활문화인의 밤 등 다채로운 전시와 행사가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동호회 참여 프로그램과 생활문화인의 밤에서는 공연을 하기 위해 서울에 모인 각 지역의 생활문화동호인들이 맘껏 즐기는 장이 되었다.



충북문화재단에서도 많은 동호회들이 참가했는데, 토요일에는 가온소리, 가이아난타, 팔괘가야금, 화락무용단이 함께 하는 콜라보 공연과, 일요일에는 가경동두리두리난타와 나누리무용단이 함께 하는 콜라보 공연, 그리고 청주크로마하프 연주단의 연주가 무대에 올랐다.



특히 토요일 공연은 많은 수의 동호회 회원들이 무대에 올라 주목을 받았다. 먼저 팔괘가야금의 영롱한 가야금 연주로 시작하여, 가온소리의 <강강수월래> 노래에 맞추어 화락무용단이 춤을 추고 가이아난타의 힘찬 연주로 마무리하는 콜라보 공연이었다. 가온소리의 단원 중 몇 명은 노래를 하다가 무용단과 함께 대열을 이루어 춤을 추기도 하였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충북문화재단 플랫폼페스티벌에서부터 시도하였던 콜라보 공연이 제대로 꽃을 피웠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다. 함께 하는 공연을 짜기 위해 얼마나 고민을 했는지, 여러 동호회들이 모여 연습하고 호흡을 맞추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모두가 알기 때문에 더욱 값진 무대가 아닐 수 없다.

충북문화재단에서 참가한 인원이 담당자와 문화코디네이터, 강사, 동호회 회원들 모두 합하여 60명이나 되니, 가히 충북 문화예술인들이 함께 한 축제라고 할 수 있겠다. 전국의 많은 생활문화인이 함께 즐기는 풍성한 축제! 올해 가을에도 함께 하였으니 내년에도 더욱 흥겨운 축제의 자리에서 또 만나기를 약속하며, 축제의 여운을 달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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