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6호
충북문화재단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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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 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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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잉 아트전
‘처음 만난 그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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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리포터 김민지

문화예술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문화 예술을
접해보고 싶은 젊은 국악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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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리포터 김민지
그로잉 아트전 ‘처음 만난 그날처럼’


 유난히도 날씨가 맑았던 10월의 주말 오후 2시, 청주 동부창고 34동 갤러리에서 충북지역 만화·애니메이션 분야 예술강사들이 ‘처음 만난 그날처럼’을 전시 제목으로 12명의 강사가 참여하여 애니메이션, 일러스트레이션, 캐릭터 디자인, 팝업카드, 회화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였다. 참여 작가들은 각각 본인의 개성이 드러난 작품을 출품작으로 김미자 작가 ‘End 에서 And 로’, 김선희 작가 ‘뇌 꽃’, 김소라 작가 ‘시선을 마주하고’, 김태석 작가 ‘Women at a Window’, 김혜정 작가 ‘꽃소녀’, 류민아 작가 ‘공존’, 민하림 작가 ‘This moment 1’, 안선경 작가 ‘복부엉이’, 오경미 작가 ‘3 :삼 :셋’, 이만재 작가 ‘견시’, 이혜수 작가 ‘모란’, 한자영 작가 ‘Ego’ 와 같은 작품들이 전시되었고, 전시는 국악분야 예술강사들로 구성된 국악놀이터 '더(the) 채움'의 오프닝 축하공연으로 시작하였다.

 충북지역에는 만화·애니메이션 예술강사들로 이루어진 작가들로 모임이 있다고 하는데 그 모임의 대표인 예술강사 오경미씨와 부대표인 류민아씨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Q. 전시를 기획하게 된 계기와 전시를 통해서 느낀 점을 이야기 해주실 수 있나요?

- 이번 전시회는 많은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하여, 같이 성장하면서 자라나겠다는 의미와 작가들이 예술강사들로서 학생들과 처음 만날 때의 느꼈던 설레임을 떠올리며 제목을 ‘처음만날 그날처럼’으로 지었습니다. 4월 달쯤 만화애니메이션 예술강사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전시회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그 후로 수시로 모임을 갖고 의견을 나누며 전시회를 준비하였습니다. 굉장히 단합이 잘되는 편이라 자연스럽게 나온 이야기를 시작으로 어려움 없이 전시까지 개최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다른 분야의 강사들과도 콜라보 전시를 해보고 싶었는데 오프닝 공연 때 국악분야 예술강사 선생님들이 공연을 해주셔서 더 의미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예술강사는 다양한 분야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활동을 하다 보니 함께 할 수 있는 작업이 거의 없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 교류할 수 있는 전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전시할 예정이고 다음번엔 실험적이고 같이 놀 수 있는 전시를 하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교육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예술강사들이 초, 중, 고 학교 교육뿐만 아니라 꾸준한 자신의 작품 활동과 문화예술을 다양한 방면으로 알리고 친숙하게 다가가고자하는 마음과 열정 느낄 수 있었다. 예술강사이기 전에 예술가로서 앞으로의 다양한 활동이 기대되는 전시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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